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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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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일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1-01-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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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고

다시 한해가 온다.


나도 모르게 옆자리의 

허전함을 느낀다.


그대 버리고 간

그곳에

그리워 다시 찾아보지만


내게 들리는 이소리들

나를 더욱 외롭게 흘린다.


그대 나의 이런마음 아시나요.


나에게 남은건

허접한 빈자리 이것만,...


그대여 나를 다시 

찾아와줄 수는 없는건가요?


그대 떠나고 빈자리엔

소리만 무성한데


내 어찌 이상현실 속에

그대를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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