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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정신이 또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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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일 댓글 1건 조회 65회 작성일 19-05-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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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희 큰누나가 충대병원에서 다이_어트 약을 과다복용 및 우울증으로 인해서 환각 및 환청으로 인해 
폐쇄병동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3개월간 입원하였고, 어느정도 상태가 호전되면서 큰누나 본인 스스로 
퇴원하겠다고 하여 결국 퇴원하였고 2개월정도 외래진료 받으면서 정신과 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도 다시 시작하고 완치 되었는줄 알았고 누나도 더이상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4일전부터 누나가 혼잣말을 하더니 작년과는 다르게 사람이 좀 더 공격적이게 되었고
엊그제는 할머니 혼자 계신방에 들어가서 장롱에 있던 이불을 전부 꺼내놓고 뒤집어 쓰고 귀신이다!! 라면서 
소리를 계속 지르는겁니다. 새벽에 놀래서 누나를 방에서 나오게 하고 대화를 나누려 해봐도 
무시하고 자기방 들어가서 문잠그고 혼잣말만 해댑니다.

어제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저에게 다시 환청이랑 환각이 들린다. 사실 다이_어트약을 다시 복용했다고 하더군요.
현재 약은 제가 빼앗은 상태이고, 정신과 약 조금 남은걸 다시 먹였는데 오늘은 좀 호전된듯 싶지만 여전히 
말에 집중도 못하고 혼잣말을 하네요. 병원에 가자고 하니까 내가 미친X처럼 보이냐고 안간다고 다시 방문 걸어잠그고
있구요.. 내일 충대병원에 예약해놔서 일단 정신과 약이라도 다시 대리로 받으러 가는데요..

걱정되서 출근도 못하겠군요.. (제가 3교대 근무라서 밤에도 출근하는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청주정신건강센터 에서는 도움을 주실 방법이 있으신가요..?
할머니 혼자 두고 나간다는게 참.. 무슨일 터질까봐 무섭네요.... 집에는 저와 큰누나 할머니 밖에 없고
아버지는 원양어선 타시는 분이라 이미 바다에 계시고...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되시고 불안하실텐데 답변이 늦게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누나분이 당분간 약물복용은 꾸준히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리로라도 약물복용 할 수 있도록 처방받고 챙겨주셔야 할거 같고
조금 안정되면 병원 진료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근무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도
진행하고 있으니 문의해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상담 및 정보제공, 약물관리 등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각 구마다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043-234-8686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043-298-0199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043-291-0199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043-215-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