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연구/베델의 집
당사자연구/베델의 집

2019년 당사자연구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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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19-05-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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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당사자연구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카이야치 이쿠요시 교수님을 포함하여 베델의집 사회복지사, 당사자 스텝,

베델의집 후원자를 포함한 총 9명이 방한하였고 4월 29일에는 광주에서 한일국제교류 세미나를 한 후

4월 30일 청주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당사자연구 이념과 철학을 주제로 하여

일본 정신의료 현황과 우라카와의 대처, 당사자연구의 가능성을 주제로 하여

사회복지 현장에 있는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당사자연구는 하나의 기법, 실천방법이 아니라 당사자를 대하는 태도임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당사자연구는 대화의 묘미, 대화의 가능성에 주목을 합니다.

무카이야치 선생님은 조현병을 경험하는 당사자들의 환각을 안개벽이라 하였고

오감이 환각상태에 빠진 경우 안개벽을 치우려고 하지말고

어떻게 그 안개벽에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대화를 통해 이룰 수 있고, 대화를 통해 증상의 의미를 깨닫고

본인이 병을 수긍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그려질 때 비로소 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과 다르게 마지막 세션에서는

실무자들도 자기병명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의 평가에서도

'나만 느끼는 고생인 줄 알았는데 고생이 비슷함을 알았다'

'실무자의 당사자연구가 우선시 되는 것이 필요하다'

'약함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함을 느꼈다' 등의 평가가 있었고

실제적으로 해보면서 당사자연구를 실질적으로 적용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워크샵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실무자 70여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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